PSIA는9월30일미국NASA로부터원자현미경의수주를받았으며, 관련기사가10월7일전자신문에게재되었습니다.
PSIA, NASA에원자현미경공급
전자신문|기사입력2003-10-08 08:30 |최종수정2003-10-08 08:30
원자현미경전문벤처기업인PSIA(대표박상일http://www.psia.co.kr)는미국클리브랜드소재NASA연구소로부터자사원자현미경(모델명XE-100)을처음으로주문받았다고7일밝혔다.
대당평균1억원을호가하는XE-100은기존원자현미경의단점을보완하여성능을크게개선시킨기종으로지난7월산자부기술표준원으로부터신기술인증서(NT 마크)를받았으며미국·일본·유럽등지에특허를출원중이다.
박상일PSIA 사장은“국내에서개발, 생산된첨단계측장비가NASA와같은세계유수의연구기관에서채택됐다는데의미가있다”고밝혔다.
지난97년설립된PSIA는LCD생산라인에투입되는원자현미경을개발하여KIST, 서울대, KAIST 등에60여대를공급해왔고PSIA는지난5월미국현지법인을설립한이래MIT대학·미주리대학·RPI·UC 산타바바라대학등에원자현미경을납품해호평을받아왔다.